[슬라맛빠기! 인도네시아] “약 배달 왔어요” 원격의료 숨은 공신은 오토바이 기사

 한국일보 고찬유기자 입력

인도네시아인에게 오토바이는 발과 같다. 17세만 되면 오토바이 면허를 딸 수 있다. ‘오젝(ojek)’이라 불리는 오토바이택시는 교통지옥 자카르타에서 저렴하게 제 시간에 맞춰 약속 장소에 닿을 수 있는 고마운 존재다. 처음 타면 중심 잡기도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뒷좌석에서 인터넷 검색을 하고, 뉴스를 읽고, 메신저를 하고, 커피를 마시고, 사진을 찍는 경지에 도달한다.

[슬라맛빠기! 인도네시아] “약 배달 왔어요” 원격의료 숨은 공신은 오토바이 기사 [슬라맛빠기! 인도네시아] “약 배달 왔어요” 원격의료 숨은 공신은 오토바이 기사 Reviewed by Yohanes Kim on 5/29/2020 Rating: 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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